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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NIGHT SHOW, 성주군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다 |
『어쩌다 NIGHT SHOW』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호응과 함께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젊은 MZ세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 디제잉과 댄스, 레이저쇼 트론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성주 별빛야시장, 페이스페인팅, 야광 풍선, 야광 팽이 등 특색있는 야간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서 큰 호응이 있었다.
이번 『어쩌다 NIGHT SHOW』『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창의 문화센터 주민참여형 창의문화활동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배양하며 지역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 사업 후에도 자체적인 활동을 운영관리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성주 이병환 군수는 “이번 『어쩌다 NIGHT SHOW』를 시작으로 창의문화센터가 문화행사광장으로써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6월 24일 18시에 열리는 『오늘만, 홍대』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