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섰다.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올해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2월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축산경쟁력제고 및 축산농가 경영안전 도모를 위해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귀농인들이 김천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2021년도 귀농지원사업’을 1월 말까지 신청·접수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네델란드 세계원예센터, 렌티즈교육그룹 및 경북대학교와 스마트농업 연구 및 인력육성 등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고용 환경 적응과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취약계층・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 개선 등에 2021년 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한 기초생활 수급확대, 자녀양육비 추가지원 등 한부모․미혼모가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배출 저감 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도시가스) 1만 여대를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랑실에서 한국암웨이(주), 나눔제약(주), 영천시와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 및 경북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청년에게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소비트렌드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 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립기반을 갖춘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경영성과 조사결과 평균 농가소득은 170백만원이며, 소득은 전년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유통구조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농산물 온라인 쇼핑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쇼핑몰 활성화로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소비둔화가 지속되는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판로지원을 위한 긴급추경예산 편성과 적극적이고 유연한 민간 당사자조직의 대응으로 목표인 300억원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20일 포항시청에서 경북도, 포항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재)포항테크노파크 5개 기관이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노인, 한부모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어, 수급권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시장이 정한 기간 내에 김천시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재학 중인 학교 및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