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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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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루환, 유남순)는 2월 5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주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지상가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을 집중 방역 소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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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파 강추위 속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방역 소독에 힘쓴 대항면 새마을 협의회는 이번에도 다중 이용시설들을 돌며 꼼꼼하게 방역하였다.
한편, 이루환 대항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작년부터 장기간 이어져온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ㆍ소독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체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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