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생태계 보호 프로그램 진행 |
‘수성구, 어디까지 가봤니’는 수성구만의 자연환경을 품은 장소를 발굴하고 생태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주민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실천연대 회원과 주민 등 55명이 참여, 매호천 상류를 시작으로 ‘생각을 담는 정원’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팔현습지처럼 지역 내 생태적 중요성을 가진 장소를 꾸준히 찾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구호 물품 및 성금 전달 ▲다문화가족 조기적응 프로그램 ▲폐의약품 분리배출 활성화 등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종희 회장은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