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면장 김영욱)은 7월 21일(수)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교육으로 김천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물놀이 지킴이 근로자, 청사관리 근로자, 자활사업 근로자 등 관내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참여자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열사병 예방 3대(물, 그늘, 휴식) 기본수칙, 진드기 예방, 작업별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물놀이 안전교육, 전염병 및 식중독예방 교육 등 주의해야 될 사항을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이번 교육은 혹서기 및 전염병 사고 등 많은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이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