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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른 지역의 문화기관과 함께 다양한 교류전을 진행한다. ‘브레드 어반 테일러 - 열가소성 변형’ 전시는 해외작가의 초대전으로, 도자기의 전통적인 형태와 기법에서 벗어나 불과 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물질 자체가 변화하는 특성과 변형 가능성을 제시하는 현대미술 조각 전시다.
‘극장교류전 - 강기훈, 임현오’ 전시는 안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안동과 대구에서 차례로 선보이는 순회전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첫 번째 순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오늘날 안동 미술의 주역인 ‘강기훈’ 작가와 ‘임현오’ 작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다양한 회화 작품으로 지역 작가 및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한다.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안동시민 여러분께 연말에 풍성한 전시 콘텐츠들을 선보이게 돼 뜻깊고,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