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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체육회 재정자립 강화 필요 |
체육회의 종목별 예산 배분 불균형에 대해서도 형평성 있는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통한 예산 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분별한 풀예산(공통예산) 집행 관행을 꼬집으며, 의회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본예산에서 감액 조치한 예산이 풀예산에서 중복하여 집행하는 경우가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사업에 대하여 일몰제를 적용하고, 사업성 있는 행사에 대해서는 본예산에서 편성될 수 있도록 정리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