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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보건소,『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우수기관 선정 및 마음학교 억복열기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 |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의사결정, 사업 운영까지 초전면 건강위원회에서 주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절튼튼 초전면 만들기’ 14개 마을, ‘웃음 꽃피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8개 마을이 참여했고, 걷기 및 코바늘 동아리를 18개 마을에서 운영하여 초전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으로 초전면 대장2리에서 진행됐던 ‘마음학교 억복열기 시범사업’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초전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이다. 주민주도·주민참여·주민자율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초전면에 뿌리내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마을의 성공적 정착과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