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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환경관리과, 운전직 및 환경공무직 등 설 명절 현장 근무자 격려 나서 |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99명의 환경공무직과 32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있다.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날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