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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초청 신년 간담회’가져 |
이우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설 명절을 맞아 4년 전부터 시작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웃사촌으로 함께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통하여 북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궁금증 해소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생활 애로사항과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자문위원과의 질문이 오가며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군위군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