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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5,834명으로 전년도 보다 1,409명 감소됐고, 이 중 14,482명(91.5%)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안되는 아동들은 조부모 등과의 통화로 가족 모두 해외 거주 중인 사실이 확인됐으나, 이들의 출국 기록이 조회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나머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국·사립 초등학교 입학, ▲해외 학교 입학, ▲특수교육대상(특수학교 입학 포함) 등에 의해 취학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하려는 경우였다.
이은숙 학교운영과장은“3월 입학일 전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취학 상황, 소재·안전 확인 여부 등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