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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성료, 귀농의 가능성을 보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9/16 15:51
“청도에 살아보니 알겠네” 도시민 농촌 정착 발판 마련

↑↑ 농촌기술지원과)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성료, 귀농의 가능성을 보다.(매전면당호리마을)
[정해영 기자]청도군은 9월 16일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2026년 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퇴소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며 지역 정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는 도시민 2가구 3명이 참여해 농촌생활 체험, 영농 실습, 지역문화 탐방, 귀농·귀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실제 마을에 거주하며 농촌의 생활환경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향후 정착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농촌의 삶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청도에서 직접 생활해 보면서 귀농·귀촌을 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면서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청도에서 정착 가능성을 충분히 살펴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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