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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 통장, 관리소장 등 입주자 대표는 3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센트럴자이 입주민들은 매년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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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곡우방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곡우방입주자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부곡화성입주자대표회의도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부곡 우방·화성타운 주민들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매 해마다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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