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산면사무소(면장 조수만)는 3월 11일 새봄을 맞아 직지천(백운천 합류구간 ~ 봉산면 덕천리)에서 대대적인 합동정화활동을 시행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중 청결과도 관련이 깊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김천시를 관통하는 직지천을 중심으로 하천은 물론 공용도로 및 하상 정비가 시행 되었으며, 봉산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등 10여개 단체 100여명과 복지환경국, 행정지원국, 청렴감사실 직원 130여명 및 김충섭 김천시장님 또한 힘을 모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시행된 합동환경정화활동은 직지천을 3구간으로 나누어 각각 봉산면, 복지환경국, 행정지원국이 담당하였으며, 오전10시경 시작된 활동은 정오를 넘어 수십 톤의 쓰레기를 거둠으로써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의 정신이 먼 곳에 있지 않다. 이번 정화활동뿐 아니라 앞으로도 청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항상 깨끗한 봉산면과 직지천을 위해 애쓰겠다.”고 하였으며, 이번 합동환경정화활동에 도움을 준 면민 및 시청 직원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김충섭 김천시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