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간 정 나누기 행사 및 사제동행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정해영 기자]영양교육지원청 영양중학교는 5월 16일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사제 간 정 나누기 행사 및 사제동행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권 보호 주간과 함께 5월 16일~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5월 16일에는 등굣길, 학생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얘들아 사랑한데이”를 외치며 손 인사를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마음 나눔 엽서 및 글 메모지 붙이기 캠페인은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사제 간 정 나누기 행사 및 사제동행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서로 더욱 존중하고 아끼는 학교가 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교권 보호 주간 ’사제 간 정 나누기 행사 및 사제동행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직접 표현해봄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본교 이00 학생은 “평소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감사 말씀을 이렇게 전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박천익 교장선생님은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가는 행사를 통해 교사와 아이들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