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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선정업소 10개소(일반음식점7, 휴게음식점2, 제과점1)대표자들의 협의회 구성 및 회장단을 선출하고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및 대표맛집 스타트-업(up)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영업주들과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업소에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경영진단, ▶업소별 브랜드 개발 및 서비스 디자인 컨설팅, ▶외식컨설팅(메뉴개발 및 레시피 전수)을 적극 지원받게 되며, 컨설팅에 따른 개선사항 반영은 업소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에 업소별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음식점으로 발굴·육성하여 외식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다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외식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