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청 |
시는 우선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마을의 소교량이나 세천과 같은 소규모 공공시설을 올해 일제히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관련 시설이 안전하게 설치·운영 및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안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점검을 통해 나타나는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정비를 위한 중기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예방 및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소하천법 등 법률이나 규정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마을진입로, 농로, 소교량, 세천 등이 해당된다.
그동안 관리주체가 불분명하고 노후화로 인해 시설 기능이 저하돼 반복적으로 재난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소규모 공공시설 선정을 위한 선형시설물(세천, 마을진입로, 농로), 점시설물(소교량, 취입보, 낙차공)을 구분해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실태 조사 후 위험 요소 항목을 기반으로 각 시설물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세밀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을 위한 정량적 데이터를 구축 후 체계적인 위험시설지정 정비계획 시행 및 수립으로 내년까지 노후화되고 재난 피해가 자주 발생할 위험이 큰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해 재난에 대비한다.
시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관리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가사업 예산의 적극적인 확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진 도시안전해양국장은 “발생 위험이 큰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재난 예방의 첫 단계”라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의 대형화에 대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홈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