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수) 고령메주(대표 이진호)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령군교육발전이사회 회의를 마친 후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고령메주는 30년 넘게 전통적 메주 제조방식을 유지해 온 회사로, 2017년에는 고령에서 세 번째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고령메주 이진호 대표는 “향토기업의 대표이자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서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하였다.
곽용환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토기업으로서 전통메주의 맥을 이어 앞으로도 지역을 빛낼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