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8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1세대 1인 전수조사’에 이어서 지역 민생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한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5일(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천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6일 구성면 새마을 부녀자·지도자 2가정에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생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 세정 지원을 통해 다소나마 보탬이 되는 설 명절을 보내도록 2월 한 달간 미지급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G 융합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북 5G 융합제품 상용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는 도내 관광활성화 및 관광사업체에 안정적 자금지원을 위해 2021년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을 받아 소득감소로 생업에 실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는 지난 4일, 새마을금고안강본점(이사장 이현희)과 올해 1월 1일부터 태어난 아이에게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는 ‘출생축하통장’을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지난해에 이어 재체결했다.
경주시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1년도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판로개척 등 분야별 중소기업육성 시책 1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경북지원시책이 담긴‘기업을 위한 경상북도 2021년도 중소기업지원 시책’책자 2,500부를 23개 시군과 경북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배부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경북지역 스마트 양식 기술력 축적 및 양식어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수산양식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노후된 저수지 및 용수로 등을 개보수하기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738억원을 투입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5일(금) 11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 기관 및 단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김천시에서는 2021년 김천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 및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구매 릴레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영양군 자영업자 맞춤형 재난기본소득」을 2월 8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방도 및 위임국도 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김천축협은 2월 4일 김천 탑웨딩에서 대의원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제40기(결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천시는 통학차량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2021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