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방도 및 위임국도 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김천축협은 2월 4일 김천 탑웨딩에서 대의원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제40기(결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천시는 통학차량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2021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용·대부료 감면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이는 지난해에 전국최초로 6개월간 대부료감면에 나선 이후로 2번째이다.
영양군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안정과 위험한 농작업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을 확대 지원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월 4일부터 17일까지 ‘2021 행복수성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군위군은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유도해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을 총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환급금 문자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자 올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 7,500명의 어르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 등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38만 3천 가구(도 전체 가구의 31%)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신속하게‘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2,221억 원을 지원했다.
경상북도는 유통단계 최소화로 생산자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 가격‧착한 소비 확산 일환으로 경북형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하여 지난해에 이어‘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안동시는 2020년 12월 14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방역조치 강화에 적극 동참하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을 이행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60억 원을 긴급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와 사단법인 기문가야문화선양회(회장 김희문)는 2일 대가야테마파크 인빈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일부터 경제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위하여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청도군은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 실적 분석결과 2020년 임대건수가 9,823건으로, 2019년 실적 4,977건 대비 197%증가, 2018년 실적3,659건 대비 268%로 증가해 매년 임대실적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성주군은 성주참외공식쇼핑몰(www.sjchamoe.com)을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 성주군 농·특산물 꾸러미를 고객들의 품으로 발송하였다.
청송군(윤경희 군수)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1년도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2021년 2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읍․면사무소(산업담당)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맞이 종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