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도의원 |
현재 경북에서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장기요양요원은 45,459명으로 이 중 요양보호사는 90.3%인 39,714명으로 노인 돌봄 업무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들은 낮은 사회적 인식, 낮은 인금, 업무강도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처우에 있어 이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 장기요양 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양보호사가 대부분인 장기요양요원이 수급자나 가족으로부터 ‘언어적 폭력’을 당한 비율은 25.2%, ‘신체적 폭력이나 위협’을 경험한 사람은 16%, ‘성희롱, 성적 신체접촉 등’은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양보호사는 그들이 하고 있는 업무에 중요성에 비해 대우는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장기요양원의 근무환경 개선, 상담·조사 및 연구, 교육 훈련 등을 수행할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재 시설종류 및 근무기간에 따라 5만원에서 14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을 현실에 맞게 대폭 증액”하는 한편,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개선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조속히 설립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돌봄을 하는 요양보호사부터 먼저 행복해야 이들로 부터 돌봄을 받는 노인들과 그 가족 모두 행복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 경북도가 요양보호사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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