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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개막한 "2026 김천김밥축제"가 25일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마지막 날에도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는 김밥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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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에는 사흘간 총 1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김천김밥축제의 전국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60여 종의 이색 김밥과 꼬달이 캐릭터 상품,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악천후 속에서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은 K-푸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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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흘간 김천을 뜨겁게 달군 김밥의 향연은 막을 내렸지만,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남긴 웃음과 추억은 김천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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