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애 대구시의원, 대구 섬유, 제2의 도약 펼칠 때 |
이영애 의원은 대구 섬유산업이 1987년 호황의 정점을 누렸으나 1990년대부터 가격경쟁에서 밀려 쇠락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력난과 설비 노후화 그리고 연구개발 미흡 등으로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전체 제조업 중 섬유산업의 비중이 6.8%인 전국에 비해 대구 섬유산업은 18.4%나 차지하고 있어, 다시 대한민국의 섬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주장한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 덕분이었다는 산업연구원의 분석을 인용해 제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대구 섬유산업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대구시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3가지 당부를 전한다.
첫째, 섬유 제조의 공정, 즉 스트림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원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후방 공정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스트림 간 연계가 잘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지원방안 모색을 당부한다.
둘째, 전문적인 인력양성 체계가 필요하다.
대구시가 지역 섬유 관련 연합회와 협동조합,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과 함께 섬유 현장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셋째,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섬유산업 통계를 구축해야 한다.
섬유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으므로, 섬유산업 관련 조사 시 이를 반영해 지역 업체뿐 아니라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의 근거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어려운 시기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이끌어 주신 대구의 섬유 관계자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대구의 섬유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2의 도약을 펼칠 수 있도록, 민선8기 시정에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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