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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청 전경사진 |
달서구는 집중호우로 전국적인 피해를 감안해 21일 코오롱야회음악당에게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콘서트와 22일 문화공연, 영화상영 행사인 우리동네 주말극장을 연기했다. 달서구는 피해자 애도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북북부 지역 등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재산 피해로 큰 아픔을 격고 있어 행사를 연기했다. 수해피해자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