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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경북 예천군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
대구시교육청은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인력 지원이 필요한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일원에서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며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도 직원들은 침수 가옥과 가재도구들을 정리하고, 폭우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골조 철거, 훼손된 비닐 제거, 수해 잔해물 처리 등 환경 정비에 매진하면서 지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