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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공연 |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이번공연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한예종 기획개발을 거쳐 제15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창작 뮤지컬 작품이다.
공연 내용은 곧 성인이 되는 말리가 자신의 어린시절 인형이 돼서 과거로 돌아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모든 ‘어른이’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동화라 할 수 있다.
주변의 그 누구도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스스로도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18세 ‘말리’가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이 세상 모든 ‘말리’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물한다.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5천 원(8세이상)이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어르신(만65세이상), 읍·면·산간벽지 주민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9일부터 19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이번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