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상주시 가족센터,‘나의 힐링 정원’꽃피는 중 |
프로그램을 진행한 장경언 강사는 “맨손으로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신의 안정이 찾아온다. 또 수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가져간 식물을 가꾸면서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소통과 평안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원예프로그램의 강점을 전했다.
한편, `나의 힐링 정원`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9일, 26일에는 ‘고무신 속 다육식물’과‘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 1인 가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