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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문화원, 전통문화 보존 및 향토작가의 작품 예술제 |
달성 충효예술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향토 작가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작품을 통하여 문화 군민 자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85년 달성군의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 이후 매년 개최 됐으며 올해는 28번째 예술제 개막식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개 분야의 미술, 사진,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시화, 서각 부문으로 약 146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달성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충효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화합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더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바쁜 일상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하시면서 새로운 희망의 일상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