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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등 단체와 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삼 축제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시 대응 요령과 인파 밀집 사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등 지역 축제(행사)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을 안내해 시민들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를 이어나갔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즐거운 축제는 안전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며 인파가 많은 곳에서는 특히 질서가 중요하다”고 행사장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지역 최대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