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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재향군인회, 대통령표창 및 전국 우수사례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
국내 최고ㆍ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창설 71주년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여야국회의원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14개 광역시도회장, 전국 222개 시ㆍ군ㆍ구회장, 전국 3,067개 읍ㆍ면ㆍ동회 이상 임직원, 해외 13개국 23개지회장 등 5,000명이 모인가운데 식전축하공연, 제1부 기념사, 정부포상수여, 축사 등의 본행사와 제2부 안보결의대회 및 우수 읍ㆍ면ㆍ동회 운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는 특별히 향군 71주년을 맞아 전국 산하 각급회의 활성화를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달성군회는 여성회와 가창면회가 대구시 대표로 선발되어 서울 본회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각각 최우수회로 선정됐다
달성군재향군인회 남명숙 여성회장은 여성회자체봉사활동과 달성군공모사업 추진(2건), 보조금 지원 사업 분야를 중점 발표했고,
김동병 가창회장은 정회원 및 예산확보, 재해재난지원(산불, 군위군수해복구지원), 경로잔치, 독거노인에게 꽃나눔 행사 등을 중점 발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향군인회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좋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달성군 안보와 안전을 위한 으뜸 봉사활동단체로 거듭나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