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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청년회의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이날 청도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매전면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청소와 도배 및 장판·싱크대 교체로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서랍장 맞춤 제작, 전기 및 보일러 수리, 집안 물품 정리정돈 등 가구에 가장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대상가구의 불편함을 해결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변종희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바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뻐하는 대상자의 모습에 더 큰 힘을 얻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청도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우려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