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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행복 온(溫) 마을 만들기` |
이날 행사는 자봉이 포토존 벤치, 자봉이 포켓 파크길, 손 마사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먹거리 나눔 등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1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형곡1동에 이어 고아읍에서 진행된 이번 `구미시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는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바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위해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열정이 구미시 곳곳에 전달돼 행복이 넘치는 구미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