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청 전경 |
이번 조치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발동됐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55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입천마을 복지회관 일대(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황종료 시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소속 공무원 1/5이 비상근무에 나선다.
지진 발생 이후 종합상황실 등으로 99건의 문의가 있었지만, 피해 접수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진은 총 6건이 발생했지만 모두 규모 2.0으로 분석됐다.
또 월성원자력본부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등 원전·방폐장 시설 운영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주시는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공공·민간시설 외에도 문화재와 산업시설 등 전반에 걸쳐 점검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진에 따른 큰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지난 2016년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탓에 시민들의 우려가 클 것”이라며 “현재까지도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재난으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재난심리지원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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