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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창수 씨, ‘사랑의 쌀’ 50포 기탁 |
장창수 씨는 “연말이 다가오고 추위가 다가와 여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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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창수 씨, ‘사랑의 쌀’ 50포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