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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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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3/12/15 06:25
예천의 문화재 재조명과 기증·기탁 문화 활성화 기대

↑↑ 예천박물관,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정해영 기자]예천군은 14일 예천박물관에서 ‘예천박물관 2023년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예천박물관에 기증·기탁 된 유물은 의성김씨 불구당 김주의 둘째 아들인 김이해의 처 해남윤씨 분재기를 비롯해 16세기 말 홍인우가 금강산을 비롯한 관동의 명승지를 유람한 뒤 작성한 『관동일록(關東日錄)』, 호족반 등 총 416점이다.

현재까지 총 58명의 기증 기탁자가 17,372점의 유물을 기증했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비롯해 보물이 709점, 도지정 문화재가 77점이며 올해 중 의성김씨 남악종택에서 기탁한 『입학도설』과 『맹자언해』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기증·기탁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뜻을 영구히 보답하기 위해 예천박물관을 중심으로 소장유물의 보존처리, 연구, 전시, 교육과 문화재 지정 등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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