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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과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역의 여성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여성 특화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하고 공예‧귀금속 메이커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다.
경력 단절 등 취업 취약계층 미취업 여성 20여명을 모집해 공예‧귀금속 관련 전문 교육을 지원하여, 공예 귀금속 주얼리 메이커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성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취‧창업 기본소양 교육 및 제품 제작에 필요한 캐드디자인, 3D프린트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그 외에도 공예산업에 필요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제작 지원, 현장견학과 취․창업 역량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회복 및 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