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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묘교회(담임목사 최광일)는 지난 1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최광일 지묘교회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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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묘교회(담임목사 최광일)는 지난 1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