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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민행복대학 예천캠퍼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자선바자회` 열어 |
이번 행사는 제4기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열렸으며, 학생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면서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이웃 돕기 성금 등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제4기 경북도민대학 학생자치회는 자선 바자회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플로깅), 지역노인요양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학생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년 동안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와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양질의 체계적인 교육에 더해 학생자치활동, 캠퍼스별 특화 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올해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총 7개 분야 강좌에 총 4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음 달 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