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남구 1인가구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 |
대구 남구,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베이커리 체험, 바리스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인가구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베이커리, 바리스타 체험으로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두 시간 동안 케이크 장식과 라테아트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남구행복플랫폼’은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공간으로 대관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방문·전화(남구 앞산순환로75길 45-1)를 통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