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도군청 |
이번 복지포인트 지급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그동안 헌신적으로 수행한 업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2019년 청도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복지포인트(1인 연120천원)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폭넓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비나 건강 증진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종사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대상자 확대 및 지원절차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현시대의 필수적 근로자이자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를 실현하게 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라며, “이번 복지포인트 지급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현실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