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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존중과 공감의 도시 실현… 노인인권학교 3일간 운영 |
19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0일 동인동, 21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노인인권학교는 어르신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참한국`인권문화연구소 박수현 대표가 맡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인권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구민 인권의식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