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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 개설 과정은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돌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위한 ‘ALL케어 실버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업 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회계·세무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과정’ △늘봄학교 강사 및 늘봄전담사 양성을 위한 ‘늘봄전담사 맞춤형 직업교육’ 총 6개 분야 8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취업 컨설팅, 일자리 알선, 전문가 특강,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고 원하는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체계적인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