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환기시키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율곡동의 청렴행정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8월 6일부터 근무시간중 전직원이 청렴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청렴마스크는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자체 청렴실천 시책 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이후 필수 소지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에 ‘청렴 율곡, 청렴 김천’이라는 문구를 넣어 착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명함에‘청렴한 김천’문구를 넣거나 청렴 배너기, 전직원이 연명으로 청렴 서약서를 제작하여 사무실에 게시하는 등의 청렴 시책 사업을 추진하였지만 청렴마스크를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청렴 김천’은 김천시의 최우선 시정 과제이며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행정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며 “마스크에 ‘청렴 율곡, 청렴 김천’을 세겨 넣으므로써 민원인이나 사업자에게는 율곡동의 청렴의지를 보여주고 직원들은 아침에 청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청렴행정을 통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처리의 신속성,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업무연찬으로 직원들의 업무전문성을 높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