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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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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에서는 8월 9일 양금동 관내의 일제 방역소독 및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양금동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기획하였다.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쉼터, 간이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도로변, 주택가 골목, 황금시장 등 양금동 관내 구석구석 다니면서 꼼꼼하게 방역 약제를 살포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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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지금은 오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 위기를 끝까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방역소독과 청소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에서는 8월 9일 양금동 관내의 일제 방역소독 및 청소를 실시하였다.','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28558666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