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회의는 12개 경로당 회장(분회장 백종희)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기 시의원과 율곡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되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회장님들께 새배를 한 후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지회장의 당부말씀에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김천시 시민안전보험 등 공지사항 전달과 함께 2021년 김천시 경로당 운영관리 계획 등 올해 추진되는 각종 사업들을 전달한 후 노인회 자체회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희 분회장은“추운날씨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회장님들께서 경로당을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리고,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율곡동 노인회는 스위첸 경로당을 비롯한 12개 경로당, 32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와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