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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는 8월 20일(금) 26명의 대원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의용소방대는 부항댐 주변 유원지 등 여름 휴가철에 마을주민 및 외지인이 많이 찾는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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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식 대장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꾸준한 방역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부항을 지키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욱 면장은 “최근 김천시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의용소방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