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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1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을 적정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여 곳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활동을 펼쳐 환경오염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218곳의 배출업소를 점검해 40곳의 업소를 적발해 시설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려 대기·수질오염물질과 악취 등의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시설 개선을 유도했다.
그리고 소규모 영세사업장 17곳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