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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김천시 회계과 직원들은 대비와 삽 등 장비를 이용해 시청 주변 약 1km구간의 빙판 길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에 추운 줄도 모르고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4~5명으로 조를 편성해 구간을 나누어 밤사이 내린 시청 주변의 쌓인 눈을 깨끗하게 치워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이충기 회계과장은 “지난 밤 적설량은 많지 않았지만 한파경보에 눈이 잘 녹지 않을 것을 우려해 시민들이 이동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시청사 청결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