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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환경·보건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조수연 기자 입력 2021/09/09 10:36 수정 2021.09.09 10:36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어모면 손님맞이 준비끝!!


어모면(면장 조용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지난 9월 7일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였다.

비가 반복되는 악천후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어모면민을 위한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김윤기)은“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힘들었지만 한층 깨끗해진 연도변을 보니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더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풀베기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풀베기 작업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귀성객. 성묘객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도로면 잡초 및 잡목제거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 찾고 싶은 고향만들기에 힘든 일도 마다않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다가오는 한가위가 즐겁고 쾌적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함께 “Happy together”를 외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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