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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민원과는 공무원 부조리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명함을 제작하였다.
청렴명함은 계약, 각종 청탁 등 민원실 직원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하기 쉬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명함 뒤에 청렴내용을 새김으로서 청렴실천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정업무 처리로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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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열린민원과는 업무 추진 시, 친절과 청렴실천에 앞장서 왔지만 명함에 청렴을 새기며 더욱 그 의지를 되새기자는 의미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명함에 ‘청렴’을 새김으로서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 소양임을 항상 마음에 다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청렴문화가 공직사회 속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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